구분 | 장소 | 상세설명 | 주소지 | 전화번호 |
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통일염원탑
| 용기포 선착장에 내리면 백령도 주민들이 남북 통일을 소원하며 쌓아 올린 두 개의 돌탑을 마주할 수 있다
| 인천 옹진군 백령면 백령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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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서남방 2.5km 부근에서 경비 작전을 수행하던 천안함은 북한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선체가 절단되어 침몰하였고, 104명의 승조원 중 46명이 사망하였다. 이들을 추모하고자 천안함의 피격 위치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위령탑을 세웠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9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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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백령 현충탑
| 백령도는 6.25 전쟁 당시에 수시로 벌어지는 전투로 많은 참전 용사가 희생된 역사의 현장이다. 휴전 후에도 2009년 대청 해전,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등으로 많은 장병들이 희생되었다. 이에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백령호 근처에 현충탑을 건립하였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진촌리 2185 산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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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연평도 안보교육장
| 2010년 연평도 포격전 당시 파괴된 민가를 그대로 보존하여 안보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포격전의 처참한 흔적을 보며 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된다.
|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중앙로12번길 25
| 032-899-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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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군터널 관광시설
| 이 군터널은 북쪽을 향하고 있는 해안포 진지로 이동하기 위한 150m 가량의 군사 시설이었다. 현재는 관광 시설로만 활용되고 있고, 터널 끝 해안포가 북한 쪽 바다를 겨누고 있는 모습을 통해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슬픈 현실을 상기시킨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로 682번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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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연평도 평화공원
| 연평 해전과 연평도 포격전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설립한 공원이다. 제 1차, 2차 연평 해전의 희생자들의 흉상 부조가 설치된 추모의 벽과 제 1차, 2차 연평 해전 진행 상황을 보여주는 상황도가 설치되어 있는 기억의 벽을 보고 있으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이 느껴진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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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사실 확인 가능 장소
| 함상공원
| 연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조성한 공원으로 연평 해전 당시 참전했던 함정과 같은 모델의 참수리급 고속정이 전시되어 있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연평면 연평로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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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심청각
| 심청이는 북한 장산곶과 백령도 사이에 위치한 인당수에 몸을 던졌고, 연꽃을 타고 다시 백령도 남쪽 해안의 연봉 바위에 올라와 환생하게 되었다. 인당수와 연봉 바위가 동시에 보이는 곳에 심청각이 위치해 있다. 이곳에 서면 12km 떨어진 북한 땅도 훤히 보인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로 316번길 109-117
| 032-899-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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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백령도 - 사곶해변
| 길이가 2km, 폭이 200m에 달하는 이 해변은 모래가 평평하고 단단하여 6.25 전쟁 당시 유엔군의 천연 비행장으로 사용되었다. 정전 후에는 군부대 비행장으로 쓰이며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1989년부터 일반인의 출입이 가능해졌고 여름이면 수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해수욕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사곶로 133
| 032-832-3031(인천종합관광안내소) 032-899-3510(백령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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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백령도 - 콩돌해얀
| 백령도의 해안에서 떨어져 나온 규암이 1만 5천여 년 동안 파도에 다듬어져 모난 곳 없이 동글동글한 콩돌이 되었다. 햇볕에 데워진 콩돌 위를 걸으며 파도와 자갈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를 느껴보자.
|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 콩돌로 183
| 032-749-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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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백령도 - 두무진
| 백령도 북서쪽 해안가에 장엄한 기암괴석이 늘어서 있는 명승지이자 섬 최고의 절경이다. ‘두무진(頭武津)’은 뾰족한 바위가 모여 있는 모습이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수억 년 동안 파도와 바람이 빚어낸 기암괴석의 행렬은 금강산의 만물상에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린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기기묘묘한 암석이 바다를 향해 서 있는데, 조선 광해군 때 섬에 유배 온 이대기는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 인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1026-9
| 032-836-8088(두무진관광유람선) 032-899-3510(백령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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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대청도 - 서풍받이
| 해발 고도 80m의 웅장한 규암 절벽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편서풍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섬의 최고봉인 삼각산과 서풍받이를 잇는 삼서 트래킹 코스는 트래킹을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산 299
| 032-832-3031(인천종합관광안내소) 032-899-3614(대청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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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즐길거리
| 대청도 - 농여해변
| 농여 해변 입구의 나이테 바위는 지층이 습곡 작용 으로 휘어진 후 풍화 침식 작용으로 일부만 남아 특이하고도 아름다운 지형을 보여준다.
| 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 대청리
| 032-89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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